[BRAND]
이스트로그(EASTLOGUE)는 2011년에 론칭 한 대한민국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명 이스트로그는 ‘East(동) 와 ‘-Logue(이야기)’의 합성어로, 동양에 위치한 우리가 세계의 다양한 지역과 역사 속의 복식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설파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스트로그의 목표는 의복을 통하여 시대를 초월한 관념과 접근성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 세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주로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로 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옷을 짓습니다. 여기서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란 과거 시대에 사냥, 낚시, 등산, 탐험,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주로 착용한 복식을 일컫는 말로 그것들은 지금 시대의 옷과 차별화된 견고한 테일러링과 밸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트로그는 과거 복식의 장점을 고수하되 새로운 해석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하는 ‘TIMELESS’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PRODUCT]
OFFICER COAT는 이번 시즌 이스트로그의 코트 중에서도 가장 오버사이즈로 제작된 코트입니다.
세트인 슬리브이지만 정사이즈로 착용하셨을때 어깨가 살짝 드롭되는 실루엣이죠.
품은 낙낙하고 기장은 무릎을 덮어 마치 이불을 덮는 포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섶은 세미 더블의 형태이며, 스냅과 클립을 모두 활용하여 여미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포켓은 플랫해보이나 속 안에 입체패턴이 숨어있는 포켓이라 충분한 소지품을 넣어다니기 좋습니다.
칼라의 뒷 부분은 가죽을 덧 대 높아진 내구성은 물론 깃을 세우셨을때 효과적이고, 보다 남성적인 무드를 풍깁니다. 
이번 시즌 오피서 코트는 두 가지의 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첫 째로 영국 MOON TWEED 카멜 컬러 원단입니다. 탄탄한 직조감이 마치 과거 영국 해군이 착용했던 더플 코트의 무드를 가진 남성적인 원단으로 오피서 코트에도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는 원단입니다.
둘째로 영국 HARRIS TWEED 그레이 헤링본 직조의 원단입니다. 그레이 울 해링본 직조만큼 겨울에 클래식하고 세련된 멋을 부릴 수 있는 게 있을까요. 그게 해리스 트위드라면 더할나위 없겠죠.
두 종류 모두 안에 신슐레이트를 둘렀습니다. 취향에 맞게 올 겨울에 멋지게 착용해주세요!
 
[DESCRIPTION]
- Outshell : 100% Wool 'Harris tweed'
- Lining : 100% Nylon Inside ‘3M Thinsulate™’
- Convertible collar
- Hidden snap buttoned front placket with fasten clip front closure
- Two out pockets and two warmer pockets at the fornt
- Extended vented back hem
- Tab adjusters at cuffs
- Detachable liner

[SIZE] 
S : 총기장 104 | 어깨 58 | 가슴(단면) 58 | 팔길이 60.8
M : 총기장 107 | 어깨 60.5 | 가슴(단면) 60.5 | 팔길이 63 
L : 총기장 110 | 어깨 63 | 가슴(단면) 63 | 팔길이 63.2
XL : 총기장 113 | 어깨 65.5 | 가슴(단면) 65.5 | 64.4